콘코디언빌딩 매각, 기준금리에 달렸다
지난해 도심지역 빅딜 중 하나였던 콘코디언 빌딩의 딜 완료(클로징) 소식이 좀처럼 들리지 않고 있다. 최근 1년간 갑작스러운 금리인상으로 핵심 지역의 일부 오피스 매각이 결렬되는 등 진통이 커지는 분위기다. 다만 콘코디언 빌딩의 매각 절차는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매수자인 마스턴투자운용은 금리 하락 시기를 저울질하며 시간을 벌고 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