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월드 "인종차별 멈춰!"
무슨 일이지? 월트 디즈니가 자사의 테마파크 디즈니 월드 매직 킹덤에 위치한 인기 어트랙션 '스플래쉬 마운틴'의 운행 중단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는 해당 어트랙션이 인종차별 논란이 있는 1946년 영화 <남부의 노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요. 이 영화는 인종차별적 관점에서 플랜테이션 농업을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월트 디즈니는 내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