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협회장 추대 막판 대타협 가능할까
차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 선임을 두고 부회장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 자리를 두고 강신철 현 협회장과 서태건 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의 경합 양상이 임기만료 한 달을 앞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장 선출을 두고 부회장사 간 이견이 있으며 차기 협회장이 추대 방식이 아닌 부회장사들의 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