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R 전력투구 롯데제과, 수익 낼 수 있을까
롯데제과가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힘을 주는 모양새다. 이유식 생산라인을 HMR로 돌리고, HMR정기구독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매출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서다. 다만 시장에선 HMR시장의 경쟁이 심화된 까닭에 마케팅 등 비용지출로 인해 수익성을 장담할 순 없단 입장이다. 롯데제과의 HMR사업은 합병전 롯데푸드가 집중해 왔던 사업이다. 팬데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