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업 정리한 CJ푸드빌, 인도네시아는?
만년 적자에 시달렸던 뚜레쥬르 인도네시아법인(PT.CJ Foodville Bakery and Cafe Indonesia)이 지난해에는 좋은 성과를 냈을까.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현지화와 차별화를 통해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예년과 달라진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기대 중이다. 시장 역시 뚜레쥬르 인도네시아법인이 흑자전환에 성공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