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럭셔리 브랜드로 실적 반등 나선다
LG생활건강이 럭셔리 브랜드를 내세워 올해 실적 반등에 나서겠단 계획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올해 매출 7조3000억원, 영업이익 7300억원의 실적을 전망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2.7% 가량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은 중국 봉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