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매각 흥행 조짐...국내외 30곳 '눈독'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 IMM PE가 지분 59.2%를 보유한 '에이블씨앤씨' 매각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국내 유명 화장품 로드샵 '미샤'를 운영하는 업체다. 지난해 북중미지역 매출 증가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해외 원매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