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KSS해운 대표, 신사업 본격 드라이브
이승우 KSS해운 대표이사 사장이 신사업 총대를 멨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지만, 미래 성장동력 부재에 대한 부담감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사장의 대표 선임이 갑작스럽게 이뤄진 만큼 신사업 성과에 대한 부담이 클 것이란 시각이다. 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KSS해운은 지난달 2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DX)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