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인베·바인벤처스 'IP지역펀드' 결성 재시동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 특허계정 가운데 '지적재산권(IP)펀드' 분야 조합결성 시기가 늦춰진다.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인탑스인베스트먼트(이하 인탑스인베스트)와 바인벤처스가 두 곳이 모두 결성시한을 연기하면서다. 여유 시간을 얻게 된 두 운용사는 최근 출자를 검토해 온 유한책임투자자(LP)들과 다시 접촉해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3일 벤처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