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S23'보다 관심받은 '노태북'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3'을 열었지만 진짜 주인공은 갤럭시 S23이 아니라 '갤럭시 북3 프로'였다. 그동안 LG전자의 노트북 시리즈 '그램'에 밀렸던 갤럭시북이 저렴한 가격과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3'을 개최하고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 S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