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투자 기조 이어갈까
애경산업이 올해도 투자 기조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인수합병(M&A)을 단행했지만 70%에 달하는 해외 화장품 매출 비중을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으로 판단해서다. 시장은 실적 반등을 위해선 적극적인 M&A를 통해 현지 유통망과 마케팅 전략을 흡수해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5월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