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지성배 회장 체제 유지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가 당분간 지성배 협회장 체제를 유지한다. 제15대 VC협회장 선임 절차가 사실상 다음 달로 미뤄지면서다. 지 회장은 이달 중 임기가 만료되지만, 차기 수장이 선임될 때까지 협회장직을 유지할 전망이다. VC협회는 7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