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디지털·신사업' 안정화로 돌파구 만든다
'눈높이' 학습지로 유명한 대교가 올해를 실적 개선의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오프라인 센터 및 방문학습지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온라인 제품 '대교 써밋'의 과목별 전문성 특화 및 신사업 '대교 뉴이프'의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 유소년 교육 1등 기업인 대교의 실적에 빨간불이 들어온 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