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도약
CJ ENM이 작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외형 확장에는 성공했지만 수익성 방어에는 실패한 까닭이다. 이에 CJ ENM은 올해 각 사업부문별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의 도약과 실적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목표다. CJ ENM은 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640억원과 영업이익 6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