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신평사, SK하이닉스 신용등급 'AA' 유지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지난해 4분기 1조7000억원의 적자를 낸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AA',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가 크게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SK하이닉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한국기업평가와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