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이서현, 삼성SDS 지분 전량 매각
삼성 오너가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SDS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 삼성 총수 일가는 수조 원에 달하는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전자 등 계열사 보유 지분을 매각하고 주식담보대출을 받는 등 재원 마련에 나서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지난 2일 삼성SDS 주식 151만1584주를 처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