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중 50%까지"…KVIC, 4대 핵심 미션 발표
"연말까지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글로벌펀드의 누적 조성 규모가 8조원을 넘어설 예정이다. 2030년에는 모태펀드 출자를 받은 전체 자펀드 가운데 절반을 글로벌펀드로 구성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KVIC) 대표는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오키드룸에서 열린 기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