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새 본부장 키워드는 '40대·변호사'
한국벤처투자가 40대 변호사 출신 본부장들을 모태펀드 출자사업 전면에 내세운다. 전문성을 겸비한 젊은 인재와 여성 간부를 발탁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단 구상이다. 유웅환 대표가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도 부합하는 인사로 분석된다. 14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13일 저녁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발령 공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