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계 "해커 주장 여과없이 노출, 소비자 불안 가중"
LG유플러스가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해킹 조직과 일정 부분 금전이 오가는 접촉으로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일부에서는 LG유플러스의 행보가 불법해킹 조직을 자극해 향후 피해를 확대할 수 있다는 시각으로 비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LG유플러스 입장에서는 철저하게 돈이 목적인 해커들을 상대로 금전 거래를 통해서로도 추후 고객들의 피해 확대를 막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