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벤처, AI·반도체 분야에 2000억 '뭉칫돈'
미래에셋벤처투자가 그동안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기술 개발기업에 약 2000억원의 투자금을 집행했다고 15일 밝혔다. AI 반도체 설계기업 두 곳에 413억원, AI 기술 개발기업들에 1500억원가량을 투자했다. AI 반도체 부문에선 '세미파이브'와 '리벨리온'을 점찍었다. 세미파이브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국내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