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 종기원 회장 "인력양성이 경쟁력 핵심"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국가와 학계, 산업계의 공동 노력을 통한 인재 양성에 더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회장은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AI 시대, 디지털·반도체 산업과 대학교육'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첨단 기술 경쟁력을 만들어내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