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 증권사, 신용등급 조정 가능성↑
한국신용평가가 증권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 급감과 관련, 지표의 구조적 훼손 여부를 확인해 증권사별로 신용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올해도 증권사의 실적 하락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고, 회사별 대응력에 따라 신용도가 차별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신용평가는 15일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는 증권사 중에서 실적발표를 마친 업체는 24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