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계속된 디도스 공격...철저한 방어로 대응
LG유플러스가 여전히 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일 29만명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한 뒤 1달 넘게 사이버 공격에 휘둘리면서 이용자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다만 이달 5일을 기점으로 사이버 공격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며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주장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16일 서울 용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