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해외채권 ETF 위탁사 '미래에셋‧한투'
공무원연금공단으로 부터 해외채권 자산 일부를 위탁 받을 운용사(GP)가 전면 교체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4000억원 규모의 공무원연금 해외 간접채권 위탁사로 새롭게 선정됐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의 '2023년도 해외 간접채권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미래에셋운용과 한국투자운용이 낙점됐다. 이들 운용사는 해외채권 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