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스플레이 미래 키워드는 'Ex-OLED'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미래 키워드로 '확장 유기발광다이오드(Ex-OLED)'를 꼽았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와 중국 업체의 OLED 패널 기술 격차는 ▲중소형 패널 2년 ▲대형 패널 4~6년까지 좁혀진 상태다. 가격 경쟁력 부문에서는 물량 공세를 펼치는 중국 업체를 이길 수 없는 만큼 초격차 기술력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