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구멍' 지역혁신펀드, 마그나 출신 약진
모태펀드 지역혁신 벤처펀드 출자사업에서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출신 인력이 포진한 운용사들의 약진이 돋보이고 있다. 한국가치투자, 웰투시벤처투자, 오라클벤처투자 등 벤처캐피탈이 1차 서류심사를 나란히 통과하면서다.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운용기관)는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지역혁신 벤처펀드 출자사업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원서를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