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1 경쟁' 사회투자펀드, 최종 승자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주관하는 사회투자펀드 출자사업에서 컨소시엄 포함 3곳의 벤처캐피탈이 위탁운용사(GP) 지위를 획득했다. 3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GP 지위를 따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성장금융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투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로간벤처스, 인비저닝파트너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