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김민덕 체제 한번 더...'신사업 안착 과제'
한섬이 올해도 김민덕 대표이사 체제를 이어간다. 임기 동안 꾸준히 실적을 개선해온 데다 뷰티 사업으로 신성장 기반을 마련한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뷰티 사업이 스킨케어에서 니치향수로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만큼 이 부문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위해서도 김 대표 체제를 유지하는 게 유리하단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섬은 3월23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