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장수CEO 타이틀 단다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이 10년차 장수 최고경영자(CEO)가 될 예정이다. 2014년 합류한 이후 조직개편과 인수합병(M&A) 등으로 꾸준히 재무구조를 개선해온 덕분이다. 시장에서는 허 부회장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재신임되면 신사업 안착을 통한 성장동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오리온은 내달 23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허 부회장 재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