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독무대…존재감 없는 KT·LG U+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MWC는 SK텔레콤의 독주가 예상된다.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가 내부 문제로 홍역을 치르면서 MWC에 집중할 여력이 없어서다. MWC23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모바일 분야 신기술의 흐름을 파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