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근 사위 조성현, 경영 능력 입증 절실
성우하이텍이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창업주 이명근 회장의 첫째 사위 조성현 사장의 사내 이사 재선임을 의결한다. 1976년생인 조성현 사장은 이 회장 장녀인 이보람의 남편이다. 향후 이 회장의 뒤를 이어 경영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았다. 향후 본격적인 경영 능력 입증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