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패션전문가 영입으로 돌파구 만든다
한세엠케이가 손문국 신세계인터내셔날 경영 고문과 김건우 전 화승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했다. 두 인사 모두 패션업계에서 손 꼽히는 MD와 재무전문가이니 만큼 한세엠케이가 이들의 도움을 받아 영입 및 조직, 브랜드를 재정비 해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세엠케이는 3월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손문국·김건우 씨를 사외이사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