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 3세 이원섭 '인큐베이터 후보' SLB
세방전지 자회사 세방리튬배터리가 세방그룹 오너 3세 이원섭 상무의 지분승계 작업에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는 매년 적자를 내 온 터라 기업가치가 낮게 평가돼 있지만 2차전지 사업 확대 등을 통한 기업공개(IPO)를 노려볼 만한 기대주로 자리 잡고 있는 까닭이다. 세방리튬배터리는 2015년 설립된 회사로 자동차 빌트인 카메라 보조배터리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