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PE, 3000억 구조조정 펀드 만든다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이하 한투PE)가 올해 3000억원 규모 구조조정 펀드 조성에 나선다. 지난 2020년 조성한 '기업구조 혁신 펀드'에 이은 두 번째 구조조정 펀드다. 올해는 기관투자자들이 출자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돼 자금조달(펀드레이징)은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투P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