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회장 복귀…셀트리온 2세 승계 탄력받나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의 복귀 후 2세 경영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룹 측은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언급을 피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계열사 합병 등을 통해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 중이다. 8일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경영승계나 계열사 합병 등과 관련해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현재 진행 중인 것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