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 매출 2천억원 돌파에도 울상
SK스퀘어 자회사 티맵모빌리티도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실상은 수익성 악화로 SK스퀘어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2020년 12월 SK텔레콤이 모빌리티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회사다. 지난 2021년 11월 SK텔레콤과 SK스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