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외형 성장·내실 다지기' 두마리 토끼 잡다
두산건설이 외형 성장에 이어 내실 다지기에 성공한 모양새다.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데 이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 수익성도 개선됐다. 다만 현금흐름은 여전히 저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관리가 필요할 전망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3548억원으로 전년 동기(2877억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