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타격에도 '반등' 기대감 상존
삼성전자가 오는 7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2분기 실적은 반도체 불황에 갤럭시 S23 시리즈 출시 효과가 사라지면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하반기 새 폴더블폰 시리즈가 나오고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채용량이 늘어나면 실적 감소 폭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증권가 컨센서스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