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시장…한국자산캐피탈 '유동성 관리' 개시
한국자산신탁의 자회사인 한국자산캐피탈이 부동산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모회사인 한국자산신탁에게 기업어음(CP)을 발행하고, 유동성 관련 지표도 관리에 나섰다. 여신전문회사인 한국자산캐피탈은 신탁사업과 연계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며, 주로 부동산신탁 수익권 유동화 대출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