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파이프라인 R&D 줄줄이 지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기업공개(IPO) 당시 내세웠던 파이프라인들의 연구개발(R&D) 목표가 단 하나도 제 때 달성되지 못했다. 첫 단추였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개발부터 어긋나며 이후 예정했던 R&D 계획이 줄줄이 지연된 탓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영향 탓인지 프레스티지마바이오파마의 현재 주가는 공모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3일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