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M&A, 정부·공공기관 지원 여려움 많아"
해외건설 M&A 활성화 세미나에서 정부·공공기관의 국내 중소건설사 대상 해외기업 인수·합병(M&A) 지원 확대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투자 타당성을 검토할 시간이 부족하고 국내 자본시장으로 넘어오는 매물 중 투자가치가 확실한 '알짜' 매물을 좀처럼 발굴하기 어려워서다. 건설사가 해외 자본을 상대로 내세울 수 있는 강점에 대한 논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