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드러낸 금감원 특사경…"이복현 스타일 반영 外
존재감 드러낸 금감원 특사경…"'특수통' 이복현 스타일 반영"[연합뉴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대대적인 카카오 시세조종 의혹 수사에 나서며 출범 4년 만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금감원 특사경은 서울남부지검 지휘를 받는 구조지만 '특수통' 검사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의 수사 경험과 전문성이 대형 수사에 나설 수 있는 자신감의 발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