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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건]
현대글로비스, 1Q 영업익 3848억…'수익성 선방'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에도 수익성 하락을 최소화하며 만족스러운 1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5864억원과 영업이익 3848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9% 늘어난 3062억원으로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4.04.25 13:42
#현대글로비스
#1분기
#실적
핀셋+
현대글로비스
R&D 강화 전략, 외형 대비 투자 '잰걸음'
현대글로비스가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있지만, 실제 투자비 집행에는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조원이 넘는 연간 매출 대비 R&D 비중은 0.1%에도 못 미쳐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113억원의 R&D 비용을 집행했다. 전년 82억원과 비교할 때 37.7%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현대글로비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4.03.20 15:31
#현대글로비스
#R&D
#연구개발
핀셋+
현대글로비스
車수출 호황…사업비중 체질개선 기회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내부거래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기아에 치중돼 있는 일감을 줄이기 위해 폐배터리 신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하지만 수익 실현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장은 그룹사 의존도를 낮추지 못할 전망이다. ◆ 절대적인 그룹사 의존도, 내부거래율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4.03.20 07:00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기아
현대글로비스, 최현만 미래에셋 고문 영입 추진
현대글로비스가 미래에셋그룹 창립멤버로서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지낸 최현만 고문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다음달 20일 사외이사 선임 등을 위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릴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 선임 외에도 ▲2023년도 재무상태표 승인의 건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2.19 16:09
#현대글로비스
#미래에셋
#최현만
HMM 딜 무산
새주인 찾기 원점…재도전 후보군은
하림그룹의 HMM 인수가 불발에 그치면서 차기 인수 후보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선 본입찰 경쟁에서 하림에게 고배를 마신 동원그룹의 재도전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외에도 HMM 예비입찰에 참여한 바 있는 LX인터내셔널과 해운업 진출을 염원하고 있는 포스코 등도 유력 원매자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본입찰서 고배마신 동원, 재도전 후보 '0순위' 7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2.07 11:51
#HMM
#인수합병
#하림
현대글로비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배당 확대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실적감소에도 배당금 규모를 늘리면서 최대주주(20%)인 정의선 회장과 재무적 투자자(FI)인 미국 칼라일그룹이 쏠쏠한 재미를 보게 됐다. 정 회장은 향후 승계 완성을 위한 실탄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한편으로 칼라일은 2년 만에 450억원에 달하는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됐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2.06 07:00
#현대글로비스
#정의선
#현대차
핀셋+
현대글로비스
후발주자 '오토벨'…엔카·케이카 아성 도전
현대글로비스가 오토비즈(중고차) 영역에서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중고차 '경매'라는 한정된 울타리에서 벗어나 '중개'로 활동반경을 키우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0여년간 중고차 경매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시장 진입장벽을 뛰어넘겠다는 구상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해운글로비스는 지난해 중고차 사업 20주년을 맞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03년 중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2.02 16:53
#현대글로비스
#중고차
#케이카
핀셋+
현대글로비스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 '제자리 걸음'
현대글로비스의 유망 미래 먹거리인 EV(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매끄럽지 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EV 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신호탄격인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단지개발'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서다. 두 달 뒤 나올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이 무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안고 있어 현대글로비스와 지역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2.02 14:57
#현대글로비스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핀셋+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선 부족, '저탄소 선복' 돌파구
현대글로비스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 해상 물동량 소화를 위해 선복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현재 82척인 선복을 향후 3년 뒤 110척으로 늘리고 '저탄소 대형선' 확보에도 매진한다. 양과 질 모두에서 선박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미래 자동차선(자동차를 운송하는 배) 사업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3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매출이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1.30 14:42
#현대글로비스
#LNG
#저탄소
현대글로비스, 작년 영업익 1.5조…주주환원 확대
현대글로비스가 고환율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성장 둔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10% 넘게 줄었다. 다만 주주친화 기조를 이어나간다는 기조에 따라 배당금 규모를 10.5% 가량 상향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25조6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4.8%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5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줄었고,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1.25 16:51
#현대글로비스
#해운
#환율
현대차그룹, 정의선式 R&D 발탁인사 '주목'
정기 임원인사를 앞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의 올해 인사 규모가 예년 대비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핵심 계열사를 중심으로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 중인 만큼 성과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특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래 사업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단 점에서 연구·개발(R&D) 인력 위주의 승진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1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3.12.11 15:47
#정의선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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