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3000억 폭탄…외자에 넘어가는 알짜정수기
30년 넘게 기술 경영을 고집해온 청호나이스가 상속세의 벽에 부딪혀 결국 매각 수순을 밟는다. 창업주 고(故) 정휘동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 이후 회장직을 승계한 부인 이경은 회장과 아들 정상훈 씨가 지분을 이어받았지만 수천억원에 육박하는 세액 마련을 위해 지분 매각이 불가피하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노동조합이 상반기 총파업을 예고하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