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경영' 삼성카드, 수익성 확대…1위 바짝 추격
삼성카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취급액은 다소 줄었지만 순이익은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며 사업 효율성을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다. 연체율 역시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올해 1분기 17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전년동기대비 22.3% 늘어난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