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CB 전환가액 뚝...주가부양 '총력전'
압타바이오가 전환사채(CB) 상환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전환가액이 최저로 조정되면서 채권자가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압타바이오는 주가 부양을 위해 신약 개발에 매진하는 한편 다양한 기업들과 기술이전(라이선스아웃) 논의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압타바이오는 지난달 25일 389억원 규모의 1회차 전환사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