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료 부담 허덕…홍봉철 회장만 '好好'
수익성 악화에 내몰린 전자랜드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며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다. 하지만 매년 큰 지출비중을 차지하는 임차료 부담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특히 임차료 중에는 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관계사 SYS홀딩스로 나가는 돈도 적지 않다. SYS홀딩스는 임대수익을 기반으로 매년 홍 회장에게 막대한 배당을 안기고 있다. 이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