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젊어진' 삼성생명·화재, 50대 신규 임원 '無'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 삼성그룹 보험계열사의 승진 임원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내년에 두 곳 회사에서 처음으로 1980년대생 신규 임원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규 임원(상무)에 오른 15명 모두가 1970년대생이다. 특히 1974년 이전 출생자는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