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따라잡고 싶다"
"한국의 스타벅스처럼 되고 싶어요. 원래 목표는 높게 잡아야죠." 1995년생의 젊은 사장 김주리 인크커피 대표(29)가 자신의 목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최근까지 인크커피 5호점(세부매장 포함)을 낸 새내기 대표지만 요즘 MZ 세대답게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인크커피 매장 수는 아직 극소수다. 하지만 지난해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가도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