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TV숏폼' 차별화...고객 사로잡는다
홈쇼핑업계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롯데홈쇼핑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TV시청자 수가 감소하고 송출수수료 부담까지 커진 탓이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획기적인 TV숏폼을 선보이는 등 콘텐츠 강화와 마케팅 차별화를 꾀하며 체질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경영실적은 지난 3년간 뒷걸음질쳤다. 2021년 1조1027억원이...